에릭슨, 하이퍼스케일 업그레이드로 클라우드 시스템 강화

-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보안이나 관리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 도입이 늦어지고 있음

-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은 속도와 제어를 증가하면서도 매우 안전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추가

-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은 통신사업자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IT 그리고 상용 클라우드로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능하도록 하며, 최신의 자동화된 IT에 초점을 맞춘 경쟁력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5-03-04 10:01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민첩성, 규모에 대한 수요와 연관된 산업의 경제규모가 증가하고 있지만 보안이나 관리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은 기업들에서 클라우드의 완전한 도입이 늦춰지고 있다.

에릭슨(NASDAQ: ERIC, CEO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 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서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에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추가한다. 이러한 와해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성능, 운영, 법규 준수, 경제성을 보장하며, 통신사업자와 통신사업자의 기업 고객들이 경쟁력있인 차별성과 부가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다.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의 새로운 제품들은 에릭슨 HDS 8000(Hyperscale Datacenter System ,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스템)과 에릭슨 시큐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그리고 에릭슨 컨티넘이다. 에릭슨 HDS 8000은 인텔 랙 스케일 아키텍처에서 동작하며, 에릭슨 컨티넘은 에릭슨의 Apcera 인수를 통해 확보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셰계 최고의 정책 기반 플랫폼이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이제 보안과 글로벌 기업 정책 요구사항들과 지역별 규제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자동화되고 관리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며,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에릭슨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는 “ICT 산업에서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지만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인텔을 포함한 산업계의 리더들과 함께, 우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 걸쳐 하이퍼스케일 접근법을 도입하고 있다. 우리는 전체 아키텍처와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미래 데이터센터 개념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우리는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를 탈바꿈하고 이동통신, 클라우드 그리고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전파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모든 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믿는다. 에릭슨의 인텔 랙 스케일 아키텍처 의 사용을 계기로 우리는 에릭슨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은 에릭슨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5B 출시를 통해 통신 클라우드 운영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OPNFV(Open Platform for NFV)를 지원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올해 2사분기에, 에릭슨 HDS 8000은 4사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 신제품 상세 설명

에릭슨 HDS 8000은 새로운 새대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스템이다. 효율성과 가용성, 자동화 그리고 소유 총비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요소로 세분화된 하드웨어 접근법을 위해 인텔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또한 HDS 8000은 광 연결을 지원한다. 광연결로 분산된 개별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통합하는 것은 기존의 배선으로 인한 용량 제한과 거리상의 제약을 극복한다. 이로인해 더욱 효과적인 자원의 통합이 가능해지며, 활용성과 에너지 소비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에릭슨 시큐어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사전 통합된 데이터 서비스 포트폴리오로서, 정책 기반의 하이브리드 PaaS(Platform as a Service) layer를 완성시키며, 웹 스케일 개발과 새로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한다. 데이터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전통적으로 상관관계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웹 스케일, 빅데이터 NoSQL 타입의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한다. 에릭슨은 이 분야에 있어 웹 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분야의 선도 기업인 클레버세이프와 파트너관계에 있다. 에릭슨이 발표한 첫번째 제품은 정책에 기반하여 접근을 관리하고 캐리어급의 데이터와 시스템 보안 및 데이터 통합을 보장하는 시큐어 오브젝트 스토리지이다.

에릭슨 컨티넘은 에릭슨 컨티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통합, 관리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향 정책 기반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플랫폼)이다. 이러한 특별한 정책 기반의 PaaS는 이제 강력한 IT 통제와 관리하에 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자원들이 최상의 성능, 민첩성, 규모, 비용 효율성 그리고 법규 준수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의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지원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사내보유(On-premise)형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에릭슨 컨티넘은 또한 도커(Docker) 컨테이너의 가장 안전한 구축을 보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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