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글로벌,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부상하는 드론 관련 신사업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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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
2015-03-05 07: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부상하는 드론(무인기) 관련 신사업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마이 드론”. 1인 1드론을 의미하는 이 말은 2015년 새해 벽두에 찾아온 글로벌 시장의 이슈를 함축한 단어이다. 드론(무인기)의 개발과 보급 속도가 업계의 기대를 뛰어 넘으면서 ICT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으면서, 빠르게 용도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주요 국가에서는 다양한 드론의 개발과, 지원정책 마련을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세기 초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드론(무인기)은 정찰과 감시, 전투용으로 기능이 확대 되어 가면서, 현재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산업용 · 민간용으로 적용 범위가 확산되면서 본격적인 조명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민간수요가 군용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전 세계 드론(무인기) 시장 규모는 64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910억 달러 규모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마존, 도미노피자, 중국의 알리바바 등은 물류 유통분야의 배송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재해 예방, 농업용, 산업현장관리 등에 활용성이 커지고 있고, 스포츠 활동과 방송, 영상제작에서 효용성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소형 드론은 헬리캠이라는 영역을 개척하면서 개인의 취미활동까지 접수하면서 “마이드론”의 첨병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 주소만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배달 갔다 돌아오는 무인 조종도 가능한 드론도 등장하고 있고, 무인기가 급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과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충돌감지 및 회피시스템을 갖춘 무인기도 개발되면서, 기술의 진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안전사고와 사생활 침해에 따른 분쟁과 보안문제들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2015년 2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상업용 이용을 허용하되 낮 시간에 한해 육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 내에서 조종해야 한다는 ‘상업용 무인기 운용 기준’을 발표하면서 일부 용도의 시장 확대가 늦춰 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미 드론(무인기)의 사업용 · 민간용 활용은 세계적으로 대세이기에 커다란 물줄기는 바꾸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향후 제도 개선과 보완이 예상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최근 8개 업체에 대한 드론의 상업적 이용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총 24곳으로 늘어난 바 있다.

이에, IRS글로벌은 드론(무인기)에 관심이 있는 기관 ·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획하였다.

특히,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13대 산업엔진에도 포함된 ‘드론(무인기)’에 대한 글로벌 업체들의 개발동향과 사업전략을 조명하고, 주요 핵심 요소 기술별 최근 개발동향과 시장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국가별 민간용 · 군사용별 정책동향과 특허동향, 적용 분야별 활용 사례 까지 면밀히 정리 제공함으로써,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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