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P, 현지 근로자 2000여 명 채용 계획

- 세계 최대 모듈 건조 프로젝트 보조 인력 확충

뉴스 제공
AG&P
2015-03-04 22:15
마닐라, 필리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산업 프로세스 아웃소싱(IPO) 기업인 애틀랜틱 걸프 앤 퍼시픽컴퍼니(The Atlantic Gulf & Pacific Company, www.agp.ph)(이하 AG&P)가 러시아와 호주에서 진행하는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보조하기 위해 200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필리핀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수주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AG&P는 인력을 계속 확충함으로써 필리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윌리엄 오티거(William Ottiger) AG&P 회장은 “AG&P는 필리핀이 북미, 호주, 러시아 등의 시장에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엔지니어링과 건축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티거 회장은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상용 가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AG&P가 제조 및 조립 분야에서 자랑하는 전문성을 활용해 역대 최대 규모의 LNG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3개월 동안 마닐라 외곽의 바탕간에 위치한 우리 제조 야드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단지와 모듈을 건조하는 가운데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리핀 근로자들이 세계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교육을 받으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G&P는 면적 150만 제곱미터 이상, 연산 능력 75만 톤의 동남아시아 최대 제작 야드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숙련공 수는 지난 5년간 300명에서 6000명으로 늘었다. AG&P는 해양 및 연안 석유가스, 광업, 전력 및 산업 인프라 분야에 모듈 구조와 프로젝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실 바탈리아(Cecile Batalia) HR 부사장은 “AG&P는 조직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2G/3G/4G SMAW, 6G SMAW, FCAW 등 구조물 용접 기사 수백 명과 품질 감시인, 구조 배관 엔지니어, 선박정비공, 전기 기술자, E&I 지원 담당자 및 점검자, 필드 및 프로젝트 엔지니어, 유능한 프로젝트 매니저, 안전 관리인을 대거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적인 채용을 위해 불철주야 국내외 후보자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탈리아 부사장은 “두 건의 독립적 사건이 서로 맞물려 회사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기회를 촉발했다”며 “필리핀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수주한 가운데 세계 유가 하락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프로젝트가 취소되면서 해외에서 일하던 숙련공, 기술자, 엔지니어들이 필리핀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G&P는 필리핀 근로자들이 고국에서 즉각 재취업해 경력을 쌓고 매력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국으로 돌아와 AG&P의 세계 최대 LNG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한편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자녀들에게 든든한 미래를 제공할 국가 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www.agp.ph)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gp.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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