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이버, 안양지역 자활센터와 MOU체결
- 자활대상자에게 수강료 장학혜택 제공
- 교육지원 통해 지역민의 자활에 적극 동참
안양지역 자활센터 장우희 센터장(사진 左)과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신은희 원장(사진 右)이 교육사업지원에 대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지역 자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협약으로,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운영 중인 교과과정에 대해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안양지역 자활센터에서 자활대상자들이 자활교육의 일환으로 생산해내는 일부 상품에 대한 구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지역 자활센터 장우희 센터장은 “자활센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며, 이런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우리 센터에서는 디자인이라던가 목공과 같은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의 장학혜택은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고 강조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신은희 원장도 “자활센터에서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는지 협약 전에는 미처 몰랐다. 협약을 진행하면서 우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자활센터를 위해 도울 일이 많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우리 교육원은 안양시와도 협약을 통해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고, 이번 자활센터와의 협약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신은희 원장은 “중앙사이버에서도 홍보활동을 위해 많은 판촉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번에 자활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자활센터 교육생들이 만들어 놓은 물품들을 판촉활동에 이용하게 된다면 교육생들에게 힘도 되고, 교육원도 좋은 제품을 의미있는 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안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으로 구분되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및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디웍스에듀케이션 소개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이다. 교육부 인가를 승인받아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학위취득은 물론이며,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유교사자격증, 방과후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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