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새로운 라디오 시스템 출시로 5G 시대 선도
-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의 모듈형 구조는 5G 기술 혁신에 필요한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 방식의 진화를 선도
- 시스템 구축 시 부지 확보를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레일형 원볼트 설치 방식으로 매우 쉬운 설치가 가능
-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소형 라디오 및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솔루션으로서, 절반의 크기와 무게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소유 총비용(TCO)을 약 20% 감소시킴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의 모듈형식의 구조는 멀티 표준, 멀티 주파수밴드 그리고 멀티 레이어를 지원하며, 5G 기술 혁신에 필요한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구축에 필요한 부지 확보 문제를 감소시키며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50% 이상 향상시키고 용량의 밀도를 3배 이상 높여준다. 5G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2020년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월기준 25엑사바이트(Exabytes)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통신사업자가 이처럼 급속히 증가하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dio Access Network, RAN) 소유 총비용(TCO)을 20%까지 낮춰줄 것이다. 또한 통신사업자들은 새로운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재의 모바일 네트워크를 진화시키고 미래의 요구사항들을 대비할 수 있으며, 설비투자(CAPEX)와 운영비용(OPEX)을 줄일 수 있다.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지닌 소형 라디오 솔루션으로서, 크기와 무게를 50% 정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유연성 또한 확보하였다.
에릭슨의 수석부사장 겸 무선 사업부 총괄인 아룬 반살(Arun Bansal)은 “에릭슨은 항상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성능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에릭슨 R&D 팀은 시스템 성능 저하없이 크기와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라디오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멀티 표준, 멀티 주파수밴드 그리고 백홀 기능이 통합된 멀티 레이어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에릭슨 라디오 시스템은 5G의 원년이 될 2020년으로 향하는 통신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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