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토원, 전직원 스위스, 파리, 런던 3개국 유럽 여행 보내줘

뉴스 제공

참토원

2005-09-08 10:21

서울--(뉴스와이어)--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본격적인 주5일제 실시로 주말 여행이나, 여름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반면에 회사 일로 인해서 휴가도 반납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직원들을 위해 가을 유럽 여행을 휴가로 보내 주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황토 피부 미용 제품 전문 회사 참토원(부회장 김영애 www.chamtowon.co.kr)은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회사 전직원들을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유럽 3개국 특별 가을 여행을 보내 준다.

이번 휴가는 특히, 지난 8월말 매출 1,000억 돌파와 9월 2일 GS홈쇼핑에서 3시간 동안에 6만개 판매 달성의 기록을 세우느라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위해 회사측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스위스, 프랑스, 영국 3개국 여행 일정 중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미용 박람회에 참석해서 세계 미용 트랜드를 익히고, 박람회 전시 중인 참토원 파견 직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참토원 최윤경 사원은 "올해1,000억 돌파를 목표로 뛰다 보니, 여름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고 있었다. 회사를 다니며 시간이 부족해 유럽 여행은 기대하지 못했는데, 같이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면서 “특히 미용의 원조인 프랑스 파리에서의 박람회를 보게 되어서 단순히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좋은 배움의 기회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mto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