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N, 자궁경부암 가이드라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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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N
2015-03-16 11:04
포트, 워싱턴--(뉴스와이어)--전미 종합암네트워크(NCCN®)가 ‘글로벌 자원 계층화(Global Resource Stratification™)에 따른 종양학 임상진료 가이드라인: 자궁경부암 (NCCN Guidelines®)’ 초기 버전을 발간했다. 본 가이드라인의 목적은 임상 치료 가용 자원의 가변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NCCN 가이드라인은 자원 보유율이 낮거나 중간 수준인 지역들을 비롯,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가이드라인의 목적은 자원 수준을 4가지로 나눠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의료 사업자들이 보유 자원을 활용해 최적의 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본 가이드라인은 구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위해 수준별 자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리적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자원 수준의 4가지는 다음과 같다.

기본: 가장 낮은 수준의 의료 시스템 가동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 서비스
제한: 대폭 향상된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가격이 아주 높지 않은 서비스
강화: 저조한 질환 관리 결과물을 내놓는 서비스
최대: 질환 관리에 결과물은 전무하지만 환자들이 원하는 서비스

NCCN가 개발한 61종의 가이드라인은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13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인구별 생물학적 차이, 지역별 접근성, 특정 지역에서 쓰이는 각종 요법의 규제 현황을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자원 계층화에 따른 NCCN 가이드라인: 유방암, 간담도암’은 올해 말 발간될 예정이다.

글로벌 자원 계층화에 따른 NCCN 가이드라인은 NCCN.org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전미 종합암네트워크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소개
전미 종합암네트워크(NCCN®)는 환자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전담하는 전세계 25곳의 암센터가 연합해 만든 비영리기구로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암 진료의 질과 유효성 및 효율성 향상에 헌신하고 있다. NCCN은 각 회원기관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시스템 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을 개발한다. 또한 수준 높은 암 진료를 실시하는 주체로서 지속적 품질 향상에 매진하는 한편 환자, 임상의, 기타 진료 결정권자들을 위한 임상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CCN.org (임상의), NCCN.org/patients (환자 및 간병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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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카일리 브라운(Katie Kiley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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