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 타악기앙상블 정기연주회, 21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 예술적 완성도를 높인 뉴코리아 타악기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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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5-03-17 09:00
서울--(뉴스와이어)--뉴코리아타악기앙상블(단장·예술감독 송재용)이 3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음악감독 안상훈)를 개최한다.

젊은 전문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은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 창작곡 그리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오페라, 발레,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레퍼토리를 가지고 타악기만의 새로운 세계 구축해나가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잔 브래들리(Jan Bradley)의 인라인(In-line) 작품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며, 미카엘 부리트(Michael Burritt)의 더 둠스데이 머신(The Doomsday Machine), 조르주 비젯(Georges Bizet)의 카르멘 모음곡(Carmen Suite) 등의 프로그램들로 타악기만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악상들로 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는 안상훈(뉴코리아타악기앙상블 음악감독), 김성훈(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 홍의일(단국대학교 졸업), 김혜수(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로 이루고 있으며 사회 이언경, 마림바(Marimba) 권나오(협연) / 퍼커션 성민경, 박진명, 김정연, 정주원, 백은지, 최바울, 안기승(특별출연) / 콘트라베이스 김석민 / 피아노 이선아가 함께 공연한다.

이 공연은 사단법인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koreaphil.com)가 주최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위드엔터테인먼트 소개
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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