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스페셜티커피교육학원· 협동조합 키움과 2015년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 협약

- 3월~7월·9월~12월 향일고등학교, 향남고등학교, 향남중학교 총 35명 대상 진행

-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직업훈련교육 총 20회기 및 직업체험교육 총 2회기 진행

- 직업훈련 및 체험교육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진로선택에 직·간접 경험 제공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스페셜티커피교육학원(이준희 원장) 및 협동조합키움(엄미숙 대표)과 3월부터 12월까지 올 해 동안 ‘2015년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을 함께하기로 협약하였다.

‘2015년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 ’은 지역 내 특수학급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에 관련 된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하여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진로선택(취업)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정보 및 교육을 통한 직·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남부권 지역 내 향일고등학교, 향남고등학교, 향남중학교 특수학급 장애 청소년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2015년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은 스페셜티커피교육학원(바리스타) 및 협동조합 키움(제과제빵)과 협약하여 직업훈련교육과정에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15년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은 참여 장애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훈련교육은 물론, 현장직업체험현장 및 직업체험교육 관련 기관의 방문을 통해 진로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기관 내 일일찻집과 같은 수익행사 참여와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과 관련된 실습수업 연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직업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고 진로능력 향상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은 “장애청소년지원사업 꿈꾸-job을 통해 본 기관과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소개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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