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씨, 가을 혼수 시장 공략을 위한 HD일체형 LCD TV 및 PDP TV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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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1:11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영상가전기기 전문 업체인 지피엔씨(대표 박용음 www.gpnc.co.kr)는 본격적인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HD일체형 LCD TV 및 PDP TV 8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LCD TV 및 PDP TV 7종은 신규 브랜드 ‘디스퀘어(D·Square)’로 출시되며, 모델은 32인치, 37인치, 42인치, 55인치형 LCD TV와 42 인치 SD와 HD 모델, 50인치와 60인치형 PDP TV, HD Tuner 일체형 등 8종이다. 특히 LCD TV는 HDTV의 EPG 프로그램 가이드기능, POP,PIP,PBP화면분할기능과 디지털 과 아날로그의 듀얼 튜너 기능, 돌비 디지털 음향 지원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1200대1의 명암비와 8㎳의 응답속도, 178도의 광시야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규브랜드 ‘디스퀘어’42인치는 블랙컬러에 분리형 스피커를 채택하였으며, TV 좌우 스피커 부분을 블랙 우레탄 코딩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 하였으며, 또한 전면 화면 테두리를 아크릴 프레임으로 채택해 프리미엄 제품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32인치는

소비자의 취향 및 거실의 환경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화이트, 실버, 블랙 모델을 생산 공급한다.

지피엔씨는 지난해까지 유럽 및 호주 등지의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 받은 업체로 이번디스퀘어 브랜드를 출시 함으로써 국내 LCD TV 및 PDP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계기로 삶는 다는 계획이다.

지피앤씨의 박용음사장은 “디지털 TV에 대한 수요는 이제 대세 이며 그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디스퀘어(D.Square)’ 런칭을 통해 내수 시장에 적극 공략하여 중소 영상 가전 브랜드로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규 브랜드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피엔씨의 신규브랜드 ‘디·스퀘어’는 디지털(Digital)을 의미하는 ‘D’와 사각형을 의미하는 ‘스퀘어(Square)’의 합성어로 디지털 혁명을 사각형의 틀 안에서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