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펌 조사결과 “헤드헌터 67%, 더 좋은 서치펌으로 이직 생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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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5-03-24 18:05
서울--(뉴스와이어)--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최근 타 서치펌 총 14개 회사의 헤드헌터 경력 2년차 이상인 98명을 선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헤드헌터들의 약 67%는 큰 수익구조를 지닌 헤드헌팅 기업으로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헤드헌터들이 이직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이상적인 서치펌을 찾아 나서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실적이나 경력관리에 용이한 서치펌을 찾고자 하는 니즈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총 40여명의 헤드헌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커리어앤스카우트의 경우에는 최근까지 10여명의 헤드헌터를 영입했으며, 추가 영입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적 좋은 우수한 헤드헌터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시장에서 파이를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서치펌간의 고객사 확보는 물론, 인재 데이터의 확보 경쟁 및 우수 헤드헌터 영입 등 경쟁 구도와 양상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향후 서치펌 대표의 경영 철학과 마인드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서치펌 시장에서 중대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좀더 타당성을 얻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2015년 현재 1천명이 넘는 헤드헌터들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치펌의 갯수도 무려 200개가 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제대로된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서치펌은 일부에 불과해 그동안 헤드헌터들은 다른 직종에 비해 이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시니어 헤드헌터 한석구 컨설턴트는 “제대로 된 헤드헌팅 기업의 기준은 내부에 자체 개발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물리적인 환경이 좋은 지와 함께 실적에 대한 보상이 큰 수익구조를 갖추었는지에 달려있다”며, “어느 헤드헌팅 기업에 입사하느냐가 헤드헌터로서의 커리어와 수익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대형 서치펌으로의 편중현상은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자체개발한 헤드헌팅 시스템은 대형 헤드헌팅 기업이 갖고 있는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되고 있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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