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3~10월 ‘복지정보달인과정' 운영

- 복지와 정보 접목한 창조교육, 복지분야 인재 양성 힘써

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창의적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복지정보의 네트워킹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복지정보달인과정’을 3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정보달인과정’은 정보화시대에 접하게 되는 빅데이터를 복지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공유할 것인가에 대한 현장의 고민을 함께하고자 지난해 처음 개설하였으며, 뜨거운 관심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포괄적 이해 ▲에버노트를 활용한 정보관리 ▲비쥬얼 싱킹 등을 다루며, 단순히 정보의 검색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도구 소개에 그치는 기존 유사과정들과 달리 복지정보간의 네트워킹 방안까지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해법 제시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에버노트 활용방법(박상혁 경남과기대 교수)과 비쥬얼 싱킹(정진호 J비쥬얼스쿨 대표) 교육은 개인차원에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인 정보를 가치 있는 정보로 이끌어내는 지속가능한 정보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방대욱 이사(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는 “사회복지 업무가치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는 정말 많이 있다”며 “그러나 나의 지식과 생각을 나만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모든 것들을 눈에 보이도록 하고 공유하는 것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복지종사자의 중요한 숙제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에서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해당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복지분야의 창조적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차기 교육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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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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