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체험센터, 서울 도심에 천체망원경 설치 시민과 소통
- 서울 시민,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요”
천체 유랑단과 함께 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천체를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직장인 전동석(39세) 씨는 “출퇴근 할 때면 땅만 보고 다녔는데, 공원 한 가운데 천체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 됐다”며 “스마트폰에 상현달을 담아 가족에게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는 전 씨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운영하는 천체 유랑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 천체망원경을 설치, 시민들이 달과 행성 등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과학문화확산사업이다. 천체 유랑단 일정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sc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e브로슈어: http://www.srook.net/morgen/635472805204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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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nysc.or.kr: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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