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 신규 마케팅 플랫폼 ‘정글’로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 데모데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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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리
2015-04-02 09:20
서울--(뉴스와이어)--마케팅 전문 기업 ㈜게임베리(대표 임형철)가 ‘2015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 데모데이’에서 신규 마케팅 플랫폼인 ‘정글’로 2위를 수상했다.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는 서울시가 벤처투자사 및 엔젤투자자와 손잡고 우수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에 투자금을 지원해 성공 창업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총 133개의 창업기업이 응모해 26.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를 포함한 민간 투자사 8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1개 기업의 기술성 및 경쟁력, 시장성 등을 포함하여 심사위원들의 투자 의향 금액이 높았던 게임베리가 최종 선정되었다.

게임베리는 2011년부터 약 150여 개 앱들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국내 선두 글로벌 앱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수상한 신규 마케팅 플랫폼 ‘정글’은 전 세계 광고 매체, 마케팅 회사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국가, 마케팅 유형, 단가에 따라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구매 엔진이다.

게임베리 임형철 대표는 ‘정글’을 개발한 배경으로 “다양한 앱들의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며 국내 개발사가 해외 진출 시 광고 매체, 마케팅 회사의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한 마케팅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체감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색과 구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정글은 그 편리함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타서비스가 진행된 3주 동안 국내 캐시슬라이드, 메조미디어를 포함한 약 150여 개의 광고주와 광고 매체가 입점하였다. 현재 베타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jungggle.com)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게임베리 소개
㈜게임베리는 15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케팅 한 국내 선두 글로벌 앱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북미, 일본, 한국, 중국 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전략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동남아 및 유럽 지역에도 일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분석하고, 타깃 유저와 타깃 시장을 설정한 후 각 국가별로 전략적인 마케팅 플랜을 제안하는 것이 게임베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스토어 상의 랭킹뿐만 아니라 실제 진성 유저 확보와 구매까지 고려한 게임베리의 마케팅 서비스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도왔다. 최근 개발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에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검색 구매 엔진 플랫폼인 ‘Jungggle’ 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gameber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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