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업그레이드된 testo 270 새 이름 ‘기ː품’ 공개

- 기름의 품질, 기름의 품격 등 여러 가지 의미가 담긴 ‘기ː품’

- 산가 측정 페이퍼 대체 가능, 식용유 품질 상태 디스플레이에 직접 표시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5-04-02 15:29
서울--(뉴스와이어)--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testo 270의 새로운 이름 ‘기ː품’을 공개했다.

‘기ː품’은 기름의 품질(Cooking Oil Quality)과 기름의 품격(Cooking Oil Class)의 줄임말로, 기름의 품질 관리를 통해 품격 있는 기름을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이름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기ː품’ testo 270은 식용유를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믿을 수 있게 판단해주는 식용유 산패 측정기이다. ‘기ː품’ testo 270은 TPM(Total Polar Material, 총극성물질)을 측정하는 기기로, 사용자가 설정한 TPM 값에 따라 식용유의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TPM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식용유 평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파라미터로 FFA(Free Fatty Acids, 유리지방산), 모노글리세리드, 디글리세리드 등 다양한 산화 물질을 통칭하는 용어다.

‘기ː품’ testo 270은 기존 testo 270에 비해 튼튼한 설계로, 하우징, 프로브 샤프트, 센서가 안정적으로 연결돼 확실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워진 설계로 뜨거운 식용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준다. 또한 기기 자체의 보호등급이 IP65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문제없는 강력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낯선 개념의 TPM 측정기 testo 270이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이름 ‘기ː품’을 공개하게 됐다“며 “‘기ː품’ testo 270을 이용한 식용유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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