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포토북, ‘Revivook-리바이북’ 론칭

- 나와 우리의 일상을 담아 자랑하는 작은 사치 ‘LIFE LOG 포토북’

- 단순한 ‘사진앨범’의 느낌을 벗어나,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에 ‘눈길’

- 나 자신에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다

뉴스 제공
청도프린팅
2015-04-03 07:20
서울--(뉴스와이어)--라이프로그(LIFE LOG) 포토북, Revivook(리바이북)이 (www.revivook.com) 베타 오픈 기간을 거쳐 정식 론칭 했다고 3일 밝혔다.

리바이북 전용 편집 에디터(editor, S/W)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사진과 글을 편집하고 주문하면, ‘포토북’으로 제작해 상품을 제공한다.

브랜드에는 단순한 ‘사진앨범’의 틀을 깨고, 주 고객 범위의 여성층을 고려한 세련된 느낌의 이미지와 컬러감이 주목 된다. 또한 ‘소중한 기억의 선물’, ‘라이프로그’, ‘작은 사치’ 등의 컨셉은 일상에서 나오는 기억들을 의미 있게 추억하며 ‘자랑’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제품 자체에도 차별화된 점이 눈에 띈다. 포토북 커버 안쪽에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이미지월’의 사용은 세련된 느낌의 포토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스타일북’ 라인 역시, ‘북’의 느낌이 강했던 ‘심심한’ 포토북의 틀을 탈피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포토북 제작 시 종이의 낱장을 붙이는 과정인 ‘제본’의 방식도, PUR(Poly Urethane Reactive) 제본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제본 방식의 장점과 더불어 포토북의 펼침성과 견고함도 높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품 사이즈는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30 페이지가 기본 구성이기에 사진이 많이 들어간 ‘볼만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포토북과 관련하여, 디지털인쇄 시장 중 눈에 띄는 사진인쇄 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성장세에 있다. 미국에서는 포토북 시장이 이미 수년 전에 5억5천만 달러 이상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는 아직 크지 않은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지만, 사진 상품을 경험해 본 소비자의 비율이 낮은 편이라 앞으로의 사진 상품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근래에는 국내에서도 중견기업 급의 기업들이 포토북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 확장을 노크하고 있으며, 최근 굴지의 사진 관련 기업 역시 포토북 사업 홍보에 더 힘을 주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작년에는 모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포토북과 관련된 행사도 진행하여 이슈가 된 바 있고, 그와 관련하여 공인 협회 및 기관으로부터 상도 수상한바 있다.

리바이북 사업팀장 최정용 차장은 “클래식한 인쇄의 느낌을 벗어나, 기존 디지털출력 및 포토북 시장에 새로운 성장 이미지를 만들어 나아가고 싶다” 라고 말하며, “리바이북은 브랜드 초기에 ‘기억’과 ‘사진’을 주제로한 포토북 관련 아이템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향후 기존 시장의 틀을 벗어난 ‘다른 생각’ 의 아이템들도 지속적으로 도입해 브랜드를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북에서는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포토북 전제품 최대 40% SALE’ 과 ‘리바이북 텀블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향후 커플포토북, 여행포토북 등 카테고리별 고객층의 관심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그와 관련된 이벤트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리바이북 facebook: http://www.facebook.com/revivook
Revivook-리바이북 이벤트: http://www.revivook.com/board/list.php?board_id=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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