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현덕 우림필유,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완료…착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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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16:14

경기--(뉴스와이어)--수도권 남부 최대 개발지인 평택의 서부권 주거지로 이름 높은 안중지역에서 ‘평택 안중 우림필유’ 아파트가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후 착공이 임박해지면서 조합원 가입율이 높아지는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근 전세가 수준으로 내 아파트를 마련 할 수 있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실거래되는 매매가격과 비교해도 수천만원대 낮은 가격차를 보이는것은 물론 전세가격 보다도 낮거나,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조합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평택 안중(현화지구)는 현재 포승 1, 2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평택항, 기아자동차 공장 등의 배후 주거단지로 이미 형성된 곳으로서, 향후 서부권에 계획된 황해경제자유구역 및 평택호 관광단지, 미군기지 이전, 삼성 산업단지에 이동이 편리한 주거지로써 계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안정된 접근성과 생활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현덕지역 외에도 청북지구, 송담지구 등 주거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단지 앞 현덕초등학교가 있고, 입주 즉시 안중 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한 현화지구를 5분내 이용이 가능하여 생활이 편리하다.

가격은 3.3㎡당 약 600만원대 후반으로 최근 인근 송담지구의 820만원대 분양분과 현재 분양중인 평택의 900만원대 일반 분양 아파트와 비교하면 매우 큰 가격차가 난다. 이로 인해 향후 시세차를 기대해 볼만하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일반아파트와는 달리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익이나, 토지 금융비 등 원가를 대폭 절감하기 때문이라고 조합 관계자는 설명한다.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 시대의 예정으로 사업지 인근 안중역(가칭/예정)과 포승~평택간 철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측면에서 평택 안중 우림필유도 역세권 수혜아파트로 향후 투자 가치가 높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 안중 우림필유의 관계자는 “한국노총 복지주택사업주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아파트로 확정된 만큼 내집마련을 위한 검증된 아파트로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혜택과 매력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평택 안중 우림필유의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 번지에 위치한다. 대표문의 1661-9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