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 무배당 닥터CI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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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9:47
서울--(뉴스와이어)--동양화재(사장 정건섭, www.insuworld.co.kr)는 의료비 보장을 대폭 강화한 CI보험인 "무배당 닥터CI간병보험"을 9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보장내용은 고객이 중대한 암, 말기 신부전증 등 6종의 중대한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장기이식수술 등 4종의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 고액의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여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실제 치료비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위해 입원의료비 한도를 업계 최고인 3천만원으로 높였고, CI진단을 별도로 담보하여 CI진단 보험금은 고급 치료비용이나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간병보조인에 대한 보장인 개호간병비도 개호상태 90일 이후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보장하여, 실질적으로 충분한 간병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만기환급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보험기간 동안의 CI에 대한 고액보장 이후 만기환급금은 다양한 노후설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판매플랜은 CI의 진단과 치료를 집중 보장하는 웰빙플랜과 가족의 생활까지 담보하는 마스터플랜, 실속형 상품인 리빙플랜이 있으며, 상해담보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개발 담당자(상품개발부 과장 신소)는 이 상품에 대해 '생존에 대한 보장에 집중한 선진형 상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특약과 상품설계의 유연성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웰빙플랜에 35세 남자가 80세 만기, 60세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 165,000원으로 CI 발병후 사망시까지 최고 1억원, 질병입원의료비 3천만원, 개호간병비 및 5대 장기이식 수술비는 각각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CI(critical illness) 보험이란?

치명적 질병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중병상태를 보장받는 보험으로, 고액의 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아 치료와 생활에 필요한 다목적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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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홍보실 정인현 실장 (3786-1050, 019-331-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