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코리아, 스콜라스틱과 MOU 체결…유아영어프로그램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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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코리아
2015-04-07 11:53
서울--(뉴스와이어)--영·유아교육 전문기업 ㈜ 오르다코리아가 세계 최고의 유아전문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스콜라스틱은 미국 및 영어권 국가의 공교육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 출판사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신기한 매직스쿨 버스’와 ‘해리포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교육의 명가 오르다코리아는 방문교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오르다, 자석가베 외에도 유아영어프로그램인 WFTA와 WordWorld가 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아발달을 고려한 유아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 제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오르다코리아와 스콜라스틱은 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영어프로그램인 S&S ENGLISH를 공동개발 중이다. S&S ENGLISH는 노래로 배우는 영어프로그램으로 누리교육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Theme)와 파닉스(Phonics)를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S&S ENGLISH는 아이들의 언어적 인지 능력 및 영어 습득과정을 고려하여 언어적 호기심을 최대한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스콜라스틱 스토리북을 활용하였고, 유아발달을 고려한 정확한 난이도 조정을 위해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콜라스틱 연구팀과 긴밀히 협의하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고력 향상 및 확실한 학습효과

S&S ENGLISH프로그램의 큰 특징은 ‘사고력 향상’에 있다. 단순히 노래와 스토리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더 나아가 Theme Based Activity를 통해 아이들의 현재 상황에 맞춰 배운 문장과 단어를 대입하여 영어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제시하였다.

또한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구성으로 나선형 반복학습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활용하였다. 주제에 맞춘 다양한 문장 및 단어를 챈트, 노래로 다양한 음률을 통해 자극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수업이 끝나면 바로 아이들이 노래와 챈트를 흥얼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던 영어를 스피킹한다는 것이 현장의 반응이다.

S&S ENGLISH는 5, 6, 7세 대상이며 기관에서 주 2회 30분 수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오르다코리아 관계자는 “영·유아 전문회사와 영어 글로벌 출판사의 만남으로 이룬 이번 업무제휴는 유아영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오르다코리아와 스콜라스틱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S&S ENGLISH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르다코리아 홈페이지(www.orda.co.kr) 또는 전화안내(070-4169-50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르다코리아 소개
오르다코리아는 1992년 유아 교육시장에 첫발을 내딘 이후 선진국형 역량기반교육의 선구자로 성장해 왔으며, 21세기 새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교육선진국의 우수 교구 재 및 도서등 선진 교육노하우를 받아들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역수출함으로써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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