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배일도 의원이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노동부에 요청하여 받은 ‘2004년도 공기업 장애인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 산하기관, 출연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총 133개 공공기관 및 공기업 가운데 28개 기관은 단 1명의 장애인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총 고용의무인원은 2,381명에 실제 고용인원은 2,452명으로 장애인 고용율이 2.1%로 나타나, 전체적으로는 의무고용율 2%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28개 기관에서 장애인고용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관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재)한국게임산업개발원, (재)한국과학문화재단, (재)한국과학재단, (재)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국제방송교류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영화진흥위원회,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광기술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통일연구원, 한국여성개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농총경제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재)국토연구원 -- 총 28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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