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기ː품 testo 270으로 건강한 식용유 드세요”

- 여러 차례 튀긴 기름,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돼 동맥경화,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 일으켜

- 기름의 산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국내 유일 TPM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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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5-04-08 15:0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유명 프로그램에서 한 셰프가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고 말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튀김 요리가 그만큼 맛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하지만 이러한 튀김 요리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뒤따른다. 기본적으로 튀김 요리는 지방 함량이 높아 많은 양을 섭취하면 비만을 초래하는 등 건강에 해롭다.

특히 튀김의 유해성 얘기가 나올 때마다 반드시 따라 나오는 얘기가 있다. 바로 몇 번씩 사용하는 튀김용 기름이다. 기름을 여러 차례 튀기면 산패 현상이 일어난다. 식용유를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하면 산성이 돼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색깔이 변한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또한 같은 기름을 여러 차례 사용하면 기름 내 트랜스지방이 많이 형성된다.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주로 튀김 요리에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기름 속의 탄소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하기 쉽다. 이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형성한다. 활성산소는 신체 내부의 아미노산에 붙어 단백질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세포막이나 DNA 등을 손상한다.

이 외에도 부패한 기름은 심각한 위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소화불량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기름의 상태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식용유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식용유 산패 측정기 ‘기ː품 testo 270’을 공개했다.

‘기ː품 testo 270’은 식용유를 빠르고 간편하면서 믿을 수 있게 판단해주는 식용유 산패 측정기다. ‘기ː품 testo 270’은 TPM (Total Polar Material, %TPM)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사용자가 지정한 TPM 값에 따라 식용유의 교체 시점을 명확히 알려준다.

TPM은 FFA(Free Fatty Acids, 유리지방산), 모노글리세리드, 디글리세리드 등 다양한 산화 물질을 통칭하는 용어로,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식용유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 식용유의 산화 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산가 페이퍼가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하는 일회성이라면, ‘기ː품 testo 270’은 오랜 기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기ː품 testo 270’은 튼튼한 설계로 하우징, 프로브 샤프트, 센서가 안정적으로 연결돼 뜨거운 기름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기 자체에 방수 기능을 갖춰 물에 씻어도 문제 없다.

한편 ‘기ː품’은 기름의 품질(Cooking Oil Quality)과 기름의 품격(Cooking Oil Class)의 줄임말로, 기름의 품질 관리를 통해 품격 있는 기름을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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