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및 접점직원 보호 위한 특별세미나 개최

- 오는 5.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사전 등록 시 할인혜택

- 참가자 전원에게 신간 ‘서비스 테러리스트·블랙컨슈머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 증정

뉴스 제공

KCA

2015-04-10 08:25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00여 개 중소기업 중 84%가 블랙컨슈머의 부당한 요구 및 악성 클레임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서 ‘그대로 수용한다’고 답했는데 이처럼 사회적으로 문제화되고 있는 블랙컨슈머의 일탈된 갑질 횡포로 인해 건전한 소비문화는 위협을 받고 이와 함께 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최근 블랙컨슈머에 의한 갑질 횡포는 도를 넘어설 정도로 심각하며 연일 갑질 횡포에 대한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 블랙컨슈머의 행위가 갈수록 교묘하고 대범해지고 있으며 규모 또한 과거와 비교하여 점점 커지고 있고 점차 범죄 조직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콜센터아카데미는 오는 5월 2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블랙컨슈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접점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블랙컨슈머와 관련하여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고객접점에서 이들 블랙컨슈머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식품정보지원센터 문백년 대표가 ‘체계적인 블랙컨슈머 대응을 위한 전략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법무법인 주원의 김원아 변호사 △롯데제과 권용덕 고객지원센터장이 블랙컨슈머에 대한 법적 대응 사례 및 접근방법과 블랙컨슈머의 유형별 대응 프로세스 및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원장이 효과적인 블랙컨슈머 대응전략 및 응대 테크닉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하고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조준하 팀장과 △현대 C&R 김희중 부장이 각각 접점 직원 보호 프로그램 현황 및 감정노동 문제 해결 방안과 접점 직원 대상 단계별 심리상담 서비스 및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사례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1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5월 11일까지 사전 등록 시 참가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 전원에게는 5월에 출간되는 블랙컨슈머 대응 및 접점 직원 보호를 위한 실무지침서인 ‘서비스 테러리스트, 블랙컨슈머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ter.net)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academ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