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이재철 변호사 법률고문 위축

2015-04-10 14: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장 권대우, 이하 문예협)는 법무법인 콤파스(대표 김현 변호사) 이재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문예협 권대우 회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협회 회원들의 권리신장과 저작권 문화의 창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콤파스의 이재철 변호사는 본 협약에 따라 문예협 위임소송사건 수행 및 회원들의 법률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문예협 손정달 사무국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저작물을 포괄적으로 대리하고 있는 유사 신탁행위에 대한 소송 제기 등의 법적 대응으로 창작인의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시, 소설, 수필 등), 사진, 미술저작물의 저작재산권 전부를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현재 4천5백여명의 저작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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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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