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민들 정신건강 위한 연극제 ‘여보, 비 온다’ 성황리 마쳐
여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연극제 여보, 비 온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을 관람한 한 시민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에게 연락을 자주 못 드렸는데 이번 기회로 자주 연락을 드려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치매문제를 비롯하여 여주시 노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연극 외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여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yeojumind.com)에 올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886-3435)로 하면 된다.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여주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 홍보 및 캠페인, 정신건강 무료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 무료상담은 09:00 - 18:00 까지 상시 운영되며, 정신건강전문의 상담은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886-3435/3437)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소개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여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여주시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더불아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yeojumind.com
연락처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홍보팀
윤상흠 팀원
031-88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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