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 고단위 췌장효소제제가 효과”

- 한국팜비오 주최 췌장 외분비부전증 국제 심포지엄 성료

- 독일 요아힘 뫼스너 교수, 만성췌장염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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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2015-04-15 08:57
서울--(뉴스와이어)--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는 고단위 장용코팅 미립 췌장효소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시됐다.

지난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 www.pharmbio.co.kr) 주최 ‘췌장 외분비 부전증의 병태 생리 및 치료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세계 췌담도 질환의 권위자인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병원 요아힘 뫼스너(Joachim Mössner) 교수는 “환자들의 증상 치료와 영양상태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2mm이하의 장용코팅 미립정 제형의 췌장효소제제(Enteric coated Microtablet; 노자임캡슐)를 식사 당 20,000~40,000 리파아제(lipase) 단위로 복용 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요아힘 뫼스너 교수는 만성 췌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으로 저먼 S3-가이드라인(독일 소화기 대사질환 협회 근거 및 합의기반 진료지침; S1~S3가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권고 수준이 높음을 의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한편 이날 국심포지엄에서는 세계 15개국에서 췌담도 석학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췌장외분비를 비롯한 췌장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자임 캡슐 소개
㈜한국팜비오의 췌장 외분비 부전증 치료제 ‘노자임 캡슐’은 독일 노르트마르크(Nordmark)사에서 개발한 세계적인 췌장효소제제로 위산에 보호되는 장용코팅 처리되어 있으며 미립정(microtablet) 제제로 크기가 2mm 이하이다. pH 5.5부터 용출되어 췌장 외분비 부전증 환자의 십이지장 환경에서 용해되도록 만들어졌으며 10000, 250000, 40000단위(LIPASE)의 3가지 제품이 나와 있다. 노자임 캡슐은 프탈레이트, 락토즈, 글루텐 같은 성분이 없는 천연 판크레아틴 제제이다.

한국팜비오 소개
한국팜비오는 ‘지경을 넓힌다’라는 이념과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1999년에 설립되었다. 의약품의 제조 및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미국, 일본, 영국과 유럽연합 등 외국 우수 제약회사들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어 전문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총자산 400억원, 매출액 442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이다. 비뇨기과 제품에 특화된 한국팜비오는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트라의 개발과 출시로 사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에도 당사의 이념과 목표를 위하여 비뇨기과뿐만 아니라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그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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