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The Play’, 세월호 1주기 맞아 유족 위로하는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디지털 음원 발표
- 선 공개한 추모영상은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 ‘잊지 말자’는 메시지와 유족들을 위로하는 마음 담아.
밴드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앞으로도 잊혀질 수 없는 아픔인 것 같다. 남겨진 분들에게는 아직 위로가 필요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되어야 한다. 부디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선 공개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3일 선 공개한 추모영상은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미리 작가는 이미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샌드아트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길 바라는 취지와 곡의 분위기에 공감하여 금번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고 한다.
‘다시는 못 보겠지. 그래도 기억할께……’
-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가사 중
내일로 다가온 1주기, 혹자는 지난 일이라며 이제는 잊자고 하지만 아릿함이 느껴지는 위 가사처럼 아직 가시지 않은 슬픔에 아파하더라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계속되길 빌어본다.
The Play 소개
밴드 ‘The Play’는 정엽, 휘성,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을 중심으로 재즈밴드 비틈으로 2장의 앨범을 발표했던 재즈 기타리스트 ‘양은조’, 프로듀서이자 드라마OST, 다양한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반에 ‘최성민’, 과 재즈부터 ROCK까지 다이내믹한 실력파 드러머 ‘김두환’의 연주 멤버들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보컬 이수지, 김수민, 배지예로 구성된 7인조 밴드이다.
http://www.facebook.com/thepl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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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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