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타이어 기업 슬로건인 ‘Driving emotion'을 주제로 제품 디자인 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로 나눠 디자인 경쟁을 펼쳤으며 남동국(26.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씨의 ‘Dancing fire’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춤추는 불꽃’ 이라는 이름의 작품은 불꽃이 휘날리는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능의 패턴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타이어를 디자인했으며, 타이어 본연의 Black 컬러와 강렬한 Red가 대비되어 기능과 함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충족시킨 아이디어 작품이다.
대상을 받은 이 제품은 심사를 맡은 위원들로부터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타이어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디자인에 잘 반응한 점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되었다.
금상은 제품디자인과 Communication 디자인에서 각각 1작품씩 선정하였는데 제품 디자인 금상은 태형근(25. 대구대 산업디자인과), 임효실(21대구대 산업디자인과)씨의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Honeycomb Tire’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한국타이어 기업 슬로건인 Driving emotion과 CI를 발레에 접목시켜 감성적인 측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김진영(21. 세종대 디자인과, 이민지(23 세종대 디자인과)씨의 ‘like a ballet’ 작품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품 디자인 200여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00여점 등 총 500여점이 출품됐으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특선 29점 입선 91점등 총 133점의 작품이 수상 리스트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관련 “새롭게 바뀐 CI(Corporate Identity)를 홍보하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면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타이어 디자인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미래 타이어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남동국씨에게는 7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금상은 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은 10월 22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남동국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작품명 : Dancing Fire 댄싱 파이어
컨셉 :
'춤추는 불꽃'이라는 뜻을 지닌 Dancing Fire는 하나의 기본패턴으로 시작해 총 9가지 패턴을 가지며, 불꽃이 휘날리는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강렬하고 심플한 붉은색의 패턴을 이루고 있다.
Dancing Fire는 노면에 따라 리브패턴, 러그패턴, 비대칭형패턴 등으로 변형이 가능하며 빗길, 눈길 노면에 따른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의 변화에 따라 9가지의 불꽃이 각가지의 춤을 추는 형상이 나타나게 된다.
<금상>-컨셉디자인
태형근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임효실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 mvp4168@hanmail.net
작품명 : Honeycomb Tire 벌집을 모티브로한 타이어
컨셉 :
자동차 보급의 증가로 인한 폐타이어의 발생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폐타이어는
아직까지 재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Honeycomb Tire는 폐타이어를 원형 이용하기 위해 고무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휠 부분을 기존의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을 대신 휠 자체로 충격을 완화 할 수 있게 서스펜션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휠을 육각형의 블록들로 만들어 차후에 인도 블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금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김진영 세종대학교 디자인학과
이민지 세종대학교 디자인학과
작품명 : Driving Emotion - like a ballet 감성을 운전하다! 발레와 같이
컨셉:
역동적인/ 강한/ 부드러운/ 감성적인/ 인간적인/......
"감성을 운전하다! 발레와 같이...'
라는 컨셉 아래 역동적이지만, 부드럽고 감성적인 발레의 몸짓을 찾으려 했다.
인간의 몸으로 표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대화 발레와 한국타이어 CI의 접목을 통해 인간과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기업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요
1941년 창립이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타이어 메이커로, 현재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