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지킵시다” 지하철내 기초질서 공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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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5-09-09 11: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하철공사(사장 강경호, 1~4호선 운영)와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 5~8호선 운영)는 문화시민중앙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2005. 9. 9(금) 08시부터 1시간동안 종로3가, 동대문운동장, 왕십리 등 3개역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관련 기초질서에 대한 시민의식 부족으로 선의의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에 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시민이 생각하는 잘 지켜지지 않는 지하철 기초질서’ 항목을 중점으로 시행하는 합동 캠페인으로서 종로3가, 동대문운동장, 왕십리 등 3개역에서 양공사 직원 및 시민단체(문민협) 190여명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철에서의 예절준수는 쾌적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건으로 공사의 홍보 노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이용 고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 ‘시민이 생각하는 잘 지켜지지 않는 지하철 기초질서’

ㅇ 다본 신문 하치시 가지고 내리기 ㅇ 무리하게 승차하지 않고 다음 열차 이용 ㅇ 열차내 잡상인의 물건 사지 않기 ㅇ 대화나 통화는 작은 소리로, 벨소리는 진동으로 등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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