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양띵, 퓨디파이 육성한다...트레져헌터, 서울영상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 영상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현업 비즈니스 실무 체험

- 스타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에 초점

뉴스 제공
트레져헌터
2015-05-05 11:34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최고의 모바일 엔터&미디어 그룹을 꿈꾸는 (주)트레져헌터(대표:송재룡)가 최근 서울영상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주)트레져헌터는 재능있는 1인 제작자(크리에이터)의 방송 활동을 본격 지원하는 네트워크형 사업(MCN:Mutli Channel Network)을 진행하는 신생 벤처회사로 지난 1월 설립 시 양띵, 김이브, 악어 등 유튜브 구독자 1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네이버와 모바일 숏드라마 “(가칭)72초 TV” 를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트레져헌터는 서울 영상고등학교와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위한 개인 및 단체 창작자(이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 컨설팅,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크레이이터 관련 학과목 프로그램 설계 및 공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상호 유익한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영상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11월 세종 청소년 영상예술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2014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콘텐츠 분야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로 급격하게 부각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MCN분야의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진정한 디지털 재능과 끼로 무장한 서울영상고등학교 학생들을 제2의 양띵, 퓨디파이(PewDiePie) 등 스타 크리에이터로 발굴 육성해 모바일 디지털 영상시대의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출신의 퓨디파이(PewDiePie)는 그의 유투브 채널에 2억 6천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 40억 뷰를 넘는 등 연간 850만 달러(한화 약 93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1인 제작자다.


MCN 사업 소개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 재능 있는 1인 제작자(크리에이터)의 방송 활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형 사업이다. 연예기획사가 아이돌을 키우고 활동을 돕듯 MCN도 1인 제작자 발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1인 제작자에게 방송장비와 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 유통과 광고 유치, 저작권 관리와 외부 협업, 디지털 오리지널 영상제작 등을 지원한다.

트레져헌터 소개
㈜트레져헌터는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Next Media” 사업자로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트레져헌터는 2015년 1월에 前 CJ E&M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팀장 출신으로 유튜브 MCN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인 양지영님(닉네임 “양띵”), 모바일 개발, 마케팅 및 재무 전문가 출신의 핵심 경영진 멤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후 진동민님(닉네임 “악어”), 김소진님(닉네임 “김이브”)을 비롯한 게임 및 뷰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Top 크리에이터가 뭉쳐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으며, 설립과 동시에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http://www.treasurehunter.co.kr

웹사이트: http://treasurehunter.co.kr

연락처

(주)트레저헌터
전략기획이사 김영도
070-8850-5588, 010-4739-45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