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플라이, 클라우드 영상 통화를 기반으로 한 모국어 공유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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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플라이
2015-05-12 09: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모국어 공유 서비스 링고플라이가 최근 자사의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며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모국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제 사용자들은 링고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 또한 자신만의 언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자신의 모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링고플라이는 학생이 선생님과 언어를 공유할 수 있는 영상 통화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링고플라이의 영상 통화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관심있는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외부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웹에서 부담없이 원어민 선생님과 영상 수업을 시작하기에 유용하다.

링고플라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원어민 선생님을 직접 선택하여 영상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한다. 서비스 내에서 자체적으로 샘플 수업 영상 또한 제공하므로 해당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링고플라이의 웹 및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SNS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언어에 대한 관심사를 표출하고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현재 링고플라이 서비스는 미국, 멕시코, 페루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K-POP 및 한국어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얻어진 결과이다. K-POP 과 한국 드라마에 기존의 수요가 꾸준하였던 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도 링고플라이를 이용하여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링고플라이는 현재 영어를 포함한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 10가지와 해당 언어의 수업 자료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언어를 공유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히브리어를 포함하여 총 33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모국어 공유 서비스 링고플라이는 웹사이트(http://www.lingofly.com/)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http://www.lingofly.com/android/playstor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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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
김예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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