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언어재능공유 플랫폼 ‘링고플라이’, 세븐에듀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

뉴스 제공
링고플라이
2015-11-17 07:0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인 모두가 학생과 선생이 되어 서로의 모국어 재능을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링고플라이(대표 박상원, www.lingofly.com)’가 세븐에듀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세븐에듀는 30만 명의 온라인 수강생과 3,500명의 오프라인 학원생을 보유하고 있는 고등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으로, 세븐에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는 학생들과 링고플라이의 화상기술을 통한 교육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링고플라이는 모바일 실시간 화상기술과 언어교육을 연동하여 누구나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 자유로운 주제로 외국어 회화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언어재능공유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9월 약 8천여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서비스 내에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해외 학생들과 국내 한국어 선생들을 실시간 화상대화를 통해 연결시키고 있기도 하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링고플라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과 시장에 더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투자가 글로벌 언어 교육 시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링고플라이 박상원 대표는 “교육 산업 발전에 많은 고민을 해온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로부터 첫 투자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븐에듀와의 협업을 통해 링고플라이가 글로벌 언어재능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전세계 많은 학생에게 보다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언어재능공유 플랫폼 ‘링고플라이’는 웹사이트(http://www.lingofly.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링고플라이 마케팅 매니저 박정하(jungha@llingofly.om) / 박상원 대표 (Sangwon@lingofly.com)

링고플라이 소개
(주)링고플라이는 2014년에 설립된 온라인 언어 공유 플랫폼이다. 링고플라이에서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화상 대화 솔루션 및 각 언어별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선생님과 학생을 매칭해주는 화상 대화 웹서비스 및 교육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lingofly.com

연락처

링고플라이
마케팅팀
박정하 매니저
010-3395-02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