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로디우스’ 플래티넘 출시
로디우스 플래티넘에 적용된 EAS·EPB·TPMS 등은 세계 최고의 명차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뉴체어맨에 처음으로 적용돼 최고의 안전 및 편안한 주행을 실현하여 한국 자동차 기술의 세계화를 선도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최첨단 신기술이다.
로디우스 플래티넘의 특징은 최첨단 신기술 적용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개선·강화하여 상품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다.
EAS(Electronic self-leveling Air Suspension :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는 적재량에 관계없이 일정한 차고를 유지하여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차량 뒷부분의 높이가 30mm까지 낮아져 물건을 싣고 내릴 때 편리하다.
EPB(Eletronic Parking Brake : 전자동 파킹브레이크)는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자동으로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해제할 수 있는 전자동 주차브레이크 시스템으로 혼잡한 도심 및 교통 정체구간에서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주는 것만으로도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 또는 해제할 수 있어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준다.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는 네 바퀴 각각의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세대 안전시스템으로서 타이어 관련 사고 예방 및 적정 공기압 유지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연비를 개선해 준다.
한편 로디우스 플래티넘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2006년형 로디우스는 ▲블루 아웃사이드미러(야간 운전시 눈부심 방지) ▲블랙톤 인테리어(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분위기 연출) ▲고정형 고급 콘솔 등 12가지 개선된 편의 사양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하였다.
또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국내 미니밴 최초로 텔레매틱스 서비스 ‘에버웨이’를 적용했으며 ▲프라이버스 글라스(자외선 차단/여름 실내온도 저감) ▲2열 회전시트 확대 및 뉴 디자인 알루미늄 휠 ▲신규 바디컬러(진회색/금모래색) 및 가니쉬 컬러 3원화 등을 추가하였다.
2006년형 로디우스의 판매가격은 11인승 경우 2WD 모델은 2천 78만원~ 3천 40만원, 4WD 모델은 2천 419만원~3천 238만원이며 9인승 모델은 2천 217만원~2천 980만원, 플래티넘 모델은 3천 185만원 ~ 3천 443만원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2006년형「로디우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이미지에 어울리는 첨단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실속형 모델과 플래티넘 모델로 나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2006년형 로디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연락처
홍보팀 02)3469-6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