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67억 규모 국내외 기관 투자유치

- “뉴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의 미래가치에 주목”

- 네시삼심삼분, JAFCO Investment (Asia Pacific) Ltd,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4개 회사서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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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2015-05-14 08:00
서울--(뉴스와이어)--뉴미디어 스타트업인 (주)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네시삼십삼분, JAFCO Investment (Asia Pacific) Ltd,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로부터 총액 6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JAFCO Investment (Asia Pacific) Ltd의 투자담당 이사인 Benjamin Lee는 “트레져헌터는 창업자 그룹의 비전이 명확하고,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준비된 전문가 집단이 모여있는 만큼 아시아 뉴미디어 사업의 트랜드를 리딩할 수 있는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창업 4개월 된 신생벤처인 ㈜트레져헌터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높게 보고 좋은 밸류에이션에 투자가 전격 결정되어 투자사에 감사하다”며 “사명감과 진정성 있는 비즈니스를 통해 아시아 존에서 뉴미디어 분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국내외 MCN업계 최초로 국가 표준약관에 의한 1인 제작자 전속계약, 임직원 채용 방식을 통한 4대보험 제공, 크리에이터 전용 굿즈마켓 오픈 등 크리에이터 중심의 사업전개와 기존 지상파, 케이블 등 전통미디어의 디지털 콘텐츠 생산 및 유통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콘텐츠 생산모델 시도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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