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듀얼 LCD 장착한 아웃도어카메라 3종 출시

- 방수카메라 최초 전면 1.8인치, 후면 2.7인치 LCD 채용

- 플래그십 모델 'X7‘은 1.5m 충격흡수 및 방진 기능 탑재

- 엑타코 “아웃도어카메라 진화의 대표 제품”

뉴스 제공
엑타코
2015-05-14 10:10
서울--(뉴스와이어)--엑타코(www.ectaco.co.kr)가 듀얼 LCD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전략 아웃도어 카메라 ‘아쿠아듀얼’ 시리즈 3종 ‘V5’, ’T5’, ’X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개념 전략 방수카메라 3종은 물놀이 환경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하기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혁신적 제품으로, 듀얼 LCD 채용으로 사진촬영의 편의성은 물론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극대화 했다.

‘V5/T5/X7’은 카메라 렌즈 옆 전면(프론트)에 1.8인치 LCD, 후면에는 2.7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완전 방수 카메라로, 셀프 촬영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실패없이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카메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상단 LCD 전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면 LCD가 켜지면서 혼자서도 자신의 모습을 손쉽게 찍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IPX8 등급의 완전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물속 3m 아래에서도 카메라의 침수 피해없이 약 60분간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물놀이 환경에서 누구나 편하게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X7’은 강력한 방진 기능을 추가적으로 탑재하여 모래사장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은 물론 암벽등반과 같이 기존 스마트폰 또는 일반형 콤팩트 카메라로는 촬영하기 힘들었던 악천후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끄떡없는 강인한 내구성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사용에 적합하다.

엑타코 최영석 대표는 “아쿠아듀얼 시리즈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카메라 진화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아웃도어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V5, T5’가 16만 8천원, 플래그십 모델인 ‘X7’은 19만 8천원이다.


엑타코 소개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전자사전, 스캐너 라인업 개발 유통을 담당한다. 또한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 라이센싱 사업부가 있다. 라이센싱 사업부는 아레나 디지털 디바이스와 벨기에의 프리미엄 헤드폰 ON.EARZ 브랜드의 아시아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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