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시와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 서울디지털대-서울시, 21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 서울시공무원, 서울시 민간자문기구 서울디지털닥터단 등 150여명 참석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5-05-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서울시와 협력하여 제 1회 열린디지털포럼의 2회차 강연을 오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개최한다.

‘Seoul is a SHIEL(디지털의 거점)’을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IoT 관련 주요 인사 및 서울시 공무원, 디지털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디지털닥터단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시 주요 정책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전문가가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서울 디지털닥터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 박재완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노규성 디지털닥터단장(선문대 교수)의 개회사, 박원순 시장의 5분 토크영상, 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의 주제 키노트, ETRI 융합기술연구소 박종현 소장의 주제강연과 패널토의(LG전자/유비유넷 윤훈주 대표, 커넥팅랩/착한텔레콤 편석준 이사) 및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2회차 주제강연은 최근 핫이슈인 “IoT와 드론이 지배하는 지능공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총 7회로 구성되어 21일 2회차를 개최하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8월 제외) 오후 5시에 개최된다. 각 회차별로 지능화, 고령화, 안전, 경제, 환경과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의 ICT기술 적용에 대해 다양한 주제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회차 강연에는 박원순 시장,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총장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포럼 소개와 최신 IT 동향 공유,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되며, 공무원,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지식공유포럼 형태로 개최된다.

또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 유스트림TV, 아프리카TV,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 등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회차 강연보기: http://tv.seoul.go.kr/ls/index.asp?no=101878&ty=V)

서울디지털대학교 소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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