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명상,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관리 교육’ 큰 성과 거둬

- 전인교육센터,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교육 진행

- 국민 정신건강 관리 차원의 예방과 치유 대책 기대

뉴스 제공
전인교육센터
2015-05-22 16:54
논산--(뉴스와이어)--구조와 구급 업무를 수행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_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를 비롯해 우울, 수면 장애 등에 시달리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전체의 39%에 이른다.

소방공무원들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관리 교육에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이 도입되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제8기 PTSD 관리 심화과정에서 마음빼기 명상 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교육은 경기도 소방학교 주최로 지난 4월에 진행된 PTSD 관리자 양성교육 기초과정의 후속과정이다.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받은 교육생은 모두 33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도 4명 포함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관리자로 활약할 예비 전문가들이다.

기업교육 전문회사인 전인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PTSD의 예방과 치유 교육에 마음수련 명상을 도입해왔다. 센터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진행되는 마음수련 명상의 마음빼기 방법을 주축으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관리 양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소방관들의 원활한 조직생활과 대인관계, 분노관리, 소통의 성과까지도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 센터와 경기소방학교 측의 평가.

이번 심화과정에서 ‘PTSD 상담전략_심-이완’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은 “마음빼기 명상은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의 고통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 탁월해 소방관에게는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지난번 기초과정을 받은 교육생들은 그동안 생활하면서 마음빼기 방법을 실행해본 결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는 것. 이원장은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이미 기초과정을 통해 마음빼기 명상을 체득했던 교육생들이기에 집중도와 호응도가 매우 컸다”고 밝힌다.

마음빼기 명상은 지난 1월에 발간된 교재 에 수록된 데 이어, 전문가 과정에서 올 7월 경 마음수련 명상 단독 교재로 출간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음수련 명상은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대한 근본적이고 대중적인 예방과 치료 대안으로서 향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전인교육센터 041-731-1255~7, http://ihumancom.com/

전인교육센터 소개
전인교육센터는 인성교육전문기관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마음빼기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 밝고 건강한 공존(coexist)의 사회를 실현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ihuman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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