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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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2015-05-27 09:35
이천--(뉴스와이어)--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참가 재학생들이 전원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관광대학교(이하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는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 (KFTE 2015)’에서 4개팀(총 19명)의 학생들이 ‘주니어 라이브(6인 1팀) 및 개인 전시전’에 참가해 금상 3팀, 은상 1팀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대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4개 팀으로 참가하여 참가자 19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양재 aT센터 1,2전시관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한층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주니어 라이브 경연에 팀장으로 출전한 방승원(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 2학년) 학생은 “처음 나가는 대회여서 우왕좌왕하고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교수님의 지도와 학생들이 잘 따라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출전한 박관우(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 1학년) 학생은 “기능대회에 나가봤지만 그 때보다 재료도 풍족하였고 교수님들의 지도가 꼼꼼하여 연습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대학의 지원과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는 2001년 3월 1일 개설한 이래 조리외식 산업 및 식음료 전반에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적 사고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실무 중심의 창의 조리전문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미래를 선도할 최고의 조리 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미래지향 창의융합 특화교육, 세계화지향 글로벌 인재 교육, 현장지향 전문화 교육으로 국제화에 다방면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능력을 가진 글로벌 시대의 조리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는 2014학년도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교육과정으로 개선·시행하며, 취업하여 수행할 직무의 직무수행 완성도가 높은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졸업생들은 취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아워홈 취업아카데미, W워커힐 취업아카데미, JW메리어트 특별교육과정 아카데미, 조선호텔 아카데미 등 대기업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향상시켜 국내 특급호텔과 대기업 단체급식에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업체들과 명장 및 기능장들의 특별 초청강연을 주최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인성교육과 조리사로서의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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