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Prezi), 전문가의 무료 템플릿 공개

- 한국에서 최초로 선정된 전문가 레터릭쇼가 무료 템플릿 4종 선보여

- 한국 사용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본격화

뉴스 제공

프레지

2015-05-27 10:00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청중을 사로잡는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대표 피터 알바이, www.prezi.com)는 27일 프레지 전문가인 레터릭쇼가 제작한 무료 템플릿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레터릭쇼가 제작한 템플릿은 프레지 사이트의 추천 프레지 페이지(https://prezi.com/explore/staff-pick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터릭쇼는 한국인 최초로 선정된 프레지 공인 전문가(Expert)로서 디자인과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에 소개된 4종의 템플릿은 제안 발표, 마케팅 기획, 그리고 프레쥬메(프레지와 레쥬메의 합성어, 프레지로 만든 이력서)에 활용할 수 있다. 제작을 맡은 레터릭쇼는 “직장인과 학생 모두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두었다. 제공한 프레지 템플릿으로 설득력있는 발표를 이끌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지 전문가 그룹은 한국인 사용자를 위해 테마, 템플릿 등을 제공해으며 지속적으로 맞춤화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레지의 국내 성장세는 가파르다. 국내의 여러 뉴스 보도 및 발표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 LG G4의 미디어데이 발표 자료를 제작한 프레지 공인 전문가인 인브리프커뮤니케이션의 이도원 대표는 “프레지로 제작된 발표 자료의 청중 몰입도는 확연히 다르다. 다양한 컨텐츠를 입체감있게 표현한 LG G4의 발표 자료 역시 호평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프레지 소개
프레지는 청중을 사로잡는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플랫폼이다. 슬라이드 형식과 달리 인터랙티브 하고 줌인/줌 아웃 할 수 있는 캔버스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의 맥락 속 큰 그림들과 세부사항들간의 관계를 보여준다. 프레지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동기부여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래 기억될 수 있다. 2009년에 설립된 프레지의 사무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50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프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레지 파일의 콘텐츠 수는 1억 6천만개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Accel Partners, Spectrum Equity, TED conference등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prez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pre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