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 가입자 6,000만 넘고 조회 수 10억 뷰 돌파
프레지 콘텐츠 2억 개 이상… 세계 최대의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
로지텍과의 파트너십 체결 통해 사용자 효율적인 발표 돕는 통합 솔루션 개발 예정
200만 명 국내 가입자, 1,000만 개 이상 프레지 콘텐츠 제작해
프레지는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인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로지텍(Logitech)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프레지는 이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짐 사프란스키(Jim Szafranski)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짐 바니스터(Jim Banister)를 제품총괄책임자(Head of Product)로 새롭게 임명했다.
프레지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피터 알바이(Peter Arvai)는 “세계 곳곳에서 프레지 사용자는 기록적인 숫자로 프레지를 만들고 공유하고 있다”며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프레지 사용자들의 성공에 가장 핵심이다. 텍스트가 무의미하게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일반적 발표 환경에서 프레지를 통해 돋보일 수 있다. 또한 로지텍(Logitech)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수천만의 프레지 사용자는 더욱 영향력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6,000만 명의 가입자, 10억 건의 조회 수
프레지의 급성장하고 있는 고객층은 바로 비즈니스 사용자이다. 이들은 고객을 확보하고, 교육하며, 청중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시각적이고, 소통을 돕는 파워풀한 방식의 프레젠테이션을 선호한다. 스테이플스(Staples), 겐슬러(Gensler), 루프트한자(Lufthansa), 크런치 피트니스(Crunch Fitness), 해리스 컴퓨터 시스템(Harris Computer System) 등 다양한 회사들이 슬라이드에서 프레지로 변경 후 주목할만한 실적 향상을 언급한 바 있다. 프레지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업 사례는 https://prezi.com/custom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지의 아태지역 총괄 강명구는 “프레지를 활용해 세일즈를 성공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프레지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표 및 영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지 고객의 성공에 원동력이 되는 것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이다. 프레지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및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자, 약 2억 개 이상의 프레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프레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각적 자료가 많은 프레지가 텍스트 기반의 프레젠테이션보다 더욱 인기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인기 있는 프레지의 경우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더욱 많이 사용했으며, 일반 프레지와 비교하여 6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prez.is/best_prez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레지 - 로지텍,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경험
프레지는 무선 프리젠터 기기(발표용 리모컨)의 선도업체인 로지텍과 공동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사용자가 더욱 설득력 있고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과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로지텍의 글로벌 사업부문 샬롯 조(Charlotte Johs) 부사장은 “로지텍과 프레지는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프레지와의 제휴로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기술 및 발표자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원 수 확대, 새로운 임원 임명
2009년 헝가리에서 시작된 프레지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 250명 이상의 직원이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부다페스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프레지는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헝가리어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짐 사프란스키(Jim Szafranski)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짐 바니스터(Jim Banister)를 제품총괄책임자(Head of Product)로 임명했다.
프레지 소개
프레지는 청중을 강하게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플랫폼이다. 슬라이드와는 달리 프레지는 인터랙티브하며 주밍이 가능한 캔버스를 통해 큰 그림뿐만 아니라 세부사항을 보여줄 수 있으며 아이디어의 유기적인 관계를 표현할 수 있다. 프레지를 통해 더욱 설득력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기억에 남는 프레젠테이션을 선사할 수 있다. 2009년에 시작된 프레지는 현재 6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와 약 2억 개 이상의 공개 프레지 콘텐츠가 제작됐다. 또한 액셀 파트너즈(Accel Partners), 스팩트럼 에쿼티(Spectrum Equity), 테드 컨퍼런스(TED)가 투자했다. 그 외에 자세한 정보는 프레지 홈페이지(www.prez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pre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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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Regional Manager
강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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