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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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2015-05-27 09:48
이천--(뉴스와이어)--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가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이하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재학생들이 김옥란 교수 지도 아래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개인경연부문에 6명의 금상과 라이브요리(주니어팀) 부문에 2개 팀(12명)이 각각 금상을 거머쥐는 한편, 이로 인해 라이브요리경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라이브요리에 참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표영훈(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재학중) 학생은 “팀원 6명의 의견을 모아 ‘젊은 층을 위한 건강한 슬로우푸드‘를 팀 컨셉으로 정하고 레시피를 개발하였으며, 교수님이 부족한 조리 스킬을 지도해주셔서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재 aT센터 1,2전시관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최한 대회로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한층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는 규모있는 행사여서 수상의 기쁨이 더했다.

한편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는 2001년 3월1일 개설한 이래 한국 외식산업의 선진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리를 아는 외식경영인 육성’을 위해 진력해왔다. 더불어 한국외식문화의 대외경쟁력을 높여 세계화를 선도하며, 미래 유망산업인 외식산업에 필요한 현장관리자(Entry-level Manager) 배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김옥란 교수(학과장)는 “2015 입시는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전국의 외식관련학과 중 흔치 않게 면접(50%)을 시행하여 학생부나 수능 성적 보다 잠재역량과 인성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였고, 모든 신입생은 유니폼을 착용하는 한편, 인성교육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구비하고 있다”며 “이번 2015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의 개인경연 및 라이브주니어요리경연 금상 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은 ‘조리를 아는 외식경영인 육성’을 위한 외식경영과의 지난 10여년 노력의 결과이며, 조리와 경영을 아우르는 외식경영과 교육과정의 반증이자, 외식경영과 학생이 지향해야 할 목표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한국관광대는 외식경영과를 비롯하여 호텔경영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과 등 관광 관련 14개 학과를 개설하여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관광특성화대학이다. 2016학년도 입시에서 외식경영과는 수시 및 정시를 통해 80명을 모집하며,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면접 50%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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