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고용정책 사각지대-대졸자 아르바이트 대책 서둘러야”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5월 29일(금) ‘KRIVET Issue Brief’제76호 “대졸 미취업 청년의 아르바이트와 생활 실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34세 이하 4년제 대졸 미취업자 중 69.0%가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음.

- 4년제 대졸 미취업자 중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연령별 평균 임금은 20~24세가 주당 15만 8천 원, 25~29세는 주당 22만 2천 원, 30~34세는 26만 6천 원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아르바이트 소득이 높아짐.

- 4년제 대졸 미취업자의 60.5%가 경제적인 이유(용돈 마련 37.3%, 생활비 마련 23.2%)로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실시함.

- 25~29세 4년제 대졸 미취업자가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취업(71.1%), 경제적 문제(52.0%), 건강(40.4%) 순이나 30~34세는 경제적 문제(57.7%), 취업(47.4%), 인간관계(45.9%) 순으로, 취업 걱정은 줄어들고 경제적 문제와 인간관계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아짐.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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