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손대호 황금빛 학문외과 원장, 대구 4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탄생
- 18년 동안 대장항문세부전문의로 활동한 변비치료계의 1인자
- 사회로 받은 도움 돌려주고자 1억 기부 결심,
- 향후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지속적인 나눔실천 약속
우리나라에 변비 변실금 치료에 열성을 보이고 있는 외과의사 손대호(47세) 황금빛 학문외과 원장이 대구의 4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탄생했다.
대구 중구에서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손대호 원장은 명덕초등학교, 경복중학교, 심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외과와 대장항문 분야 전임과정을 수료한 후 울산에서 10년 가까이 대장항문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러던 2012년에는 고향으로 이전 해 대구 동구에 ‘황금빛 학문외과’를 개원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는 대장항문세부전문의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변비 변실금 치료를 꿈꾸는 의사이다.
손대호 원장의 나눔에 대한 계기는 주위에서 받은 많은 사랑 때문이었다.
평범한 공직자의 가정에서 성장한 손원장은 대학시절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천마장학금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공부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다시 되돌려 주는 계획을 세워왔다고 한다.
진정한 의학도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도 나눔을 지지해 주는 동반자였다. 친한 친구들과 소주라도 한 잔 기울이는 날이면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왔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정기기부, 모교 장학금기부, 의료봉사 등을 통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그러던 중 함께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지지하던 친구들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다.
2012년 1월에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이사(울산 아너소사이어티 10호)가, 그리고 2013년 5월에 신현종 BB성형외과 원장과(울산 아너소사이어티 17호)이 울산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것에 뒤를 이어 대구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들의 지지 또한 손대호 원장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아내인 송민정(47세)씨와 세 자녀 또한 손대호 원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적극 지지하며 존경하는 남편·존경하는 아버지로 응원하였기에 손대호 원장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할 수 있었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손대호 원장이 생각하는 나눔의 끝은 아니다.
황금빛 학문외과가 변비치료계의 대한민국 최고 병원이 되고 열악한 환경으로 학업을 뒷받침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학재단 설립’의 꿈을 가진 손대호 원장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후에도 다양한 나눔의 계획들을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가족들, 지인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대구의 4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손대호 원장이 대구시민들에게 전하는 나눔 메시지이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5년 5월 전국적으로 82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대구에서는 2010년 12월 이수근 온누리대학약국 대표의 제1호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스포츠인, 기업인, 의료인 등 다양한 직종의 사회지도층들 45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의사로서는 7번째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소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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