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이제 도시락으로 만나자”

천안--(뉴스와이어)--기름기를 쫙 뺀 야들야들하고 담백한 맛의 원할머니 보쌈을 도시락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원할머니보쌈·족발(www.bossam.co.kr)’이 지난 1일 야외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7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메뉴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쌈에 아삭한 김치를 곁들인 원할머니 정통메뉴인 ‘보쌈정식’ 도시락과 숯불향과 매콤한 향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함을 즐길 수 있는 ‘제육볶음정식’ 도시락이다. 매콤한 맛과 불향으로 화끈하게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매운火(화)보쌈정식’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보양식 건강식으로 제격인 영양특선메뉴 ‘오리보쌈정식’ 도시락도 있다. 가격은 7000~10000원

쌈 채소를 더한 건강쌈밥 도시락도 선보였다. ‘보쌈쌈밥’, ‘돼지불고기쌈밥’, ‘우삼겹불고기’ 도시락 이다. 가격은 8000~9000원.

판매매장은 대치점, 역삼점, 성수점, 신도림점, 영등포구청점, 신정점, 용강점 등 서울 7개점과 대구다사점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된다. 3개 이상 주문 시 배달도 가능하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최근 1~2인가구를 비롯해 각종 모임이나 세미나, 단체 모임 등에서 도시락을 찾는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보쌈, 제육 등 메인고기와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제철 채소로 만든 밑반찬을 알차게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깐깐하게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영양을 듬뿍 담아 정성으로 만든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찌개’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는 10일(수)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1층 보배홀에서 성공창업특강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예약은 필수. 성공창업지원센터(http://success.wonandwon.co.kr) 또는 전화(02-3408-2000)로 예약하면 된다.

원앤원 소개
‘원앤원주식회사’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1975년 청계천 거리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시작으로, 2008년 박가부대찌개, 2012년 모리샤브, 2013년 족발중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6개 브랜드 360여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를 통해 국내 1위 외식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nand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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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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