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김수진 교수, 아트부산2015 참가

-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김수진교수 아트부산 2015 부스개인전 Sugared 개최

- 2015년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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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5-06-04 11:33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김수진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2015 (ART BUSAN 2015) 에 참가한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개최 3년만에 세계가 주목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한 ‘아트부산 2015’는 전세계 16개 참가국, 총 201개 갤러리, 4,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초대형 아트페어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아트부산 2015’는 아트페어의 규모의 성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전과 작가 공모를 통해, 유망 작가의 발굴과 미술창작환경을 지원함으로써 미술시장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김수진교수는 이번 아트부산 2015에서 내부 심사를 거쳐, 만 40세 이하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로 선정되어 단독 부스(1층, I-01) 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수진 교수는 추억 속에 저장된 기억들을 달콤한 과자와 사탕의 이미지로 재현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과자와 사탕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동시에 사랑, 기쁨, 슬픔, 유년시절의 추억,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애틋한 기억의 감정 등을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도록 일깨워준다.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갤러리 퍼스트아이콘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열기도 한 김수진 교수는 특히 이번 부스개인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실제의 형태보다 훨씬 큰 크기로 캔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과자의 이미지는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화면 속으로의 몰입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아트부산 2015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소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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