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그룹의 펜탁스 메디컬, 위암의 조기치료를 가능케 하는 다기능 ESD장비인 ‘스플래시 M-나이프’ 출시

뉴스 제공
PENTAX Medical
2015-06-08 11:35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호야 그룹(HOYA Group)의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이 단일 기기로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다기능 ESD 장비인 ‘스플래시 M-나이프’(Splash M-Knife)를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일본 나고야에서 오는 5월 29일~31일 개최되는 제89회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 JGES) 연례 학술대회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내시경은 치료 기기와 병용하여 저(低)침습적 처치에 사용하기 위해 신축성 있는 제품이 개발되어 왔다. ESD는 일본에서 10여 년 전에 개발된 기술로서 질환을 조기에 회복하고 치료의 복잡성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임상적 및 금전적 유익성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펜탁스 메디컬의 라미 리벤탈(Rami Liebenthal) 글로벌 제품관리 담당 부사장은 “회사는 위암의 조기 치료를 촉진하는 ESD를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혁신적인 다기능 ESD 장비인 ‘스플래시 M-나이프’를 출시한다”며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더욱 안전한 ESD를 수행할 수 있는 이 혁신적 기기가 완벽한 ESD 치료에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수술 방식을 널리 확산하고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플래시 M-나이프’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다기능

수술할 때 마킹을 명확히 하고 지혈이 잘되게 하며 수술칼을 교체하지 않고도 더욱 순조롭고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독특한 구조

수술칼에 디스크가 있어서 신체 조직을 더욱 안전하게 연결하고 쉽게 절개할 수 있으며 금속판이 수술칼을 닫아서 마킹을 명확히 하고 지혈이 잘되게 한다.

물 분사 기능

기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물을 추가로 주입할 수 있다.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 소개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은 호야 그룹(Hoya Group)의 사업부다. 회사는 ‘품질’, ‘임상적으로 적절한 혁신성’ 및 ‘단순성’에 주안점을 둔 최상의 내시경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치료와 의료 품질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펜탁스 메디컬은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전세계 의료계에 내시경 이미징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구개발, 지역판매, 서비스 등의 활동 및 자국 내 시설 운영으로 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pentaxmedical.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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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호야 그룹(HOYA Group)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
카와시마 카오리(Kaori Kawashima)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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