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디어, 2015년 파리 에어쇼에서 최신 C시리즈 항공기단 소개

- CS300 항공기, 시험운항 후 CS100, Q400 NextGen 터보프롭, CRJ100 NextGen 제트기와 고정 전시 참여

- 에어쇼 뒤, CS100 항공기와 CS300 항공기는 각각 취리히와 벨파스트로 이동 계획

뉴스 제공
Bombardier
2015-06-09 14:40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봄바디어 상용항공기(Bombadier Commercial Aircraft)가 제51회 파리 국제 에어쇼(International Paris Air Show)에 참여해 신형 항공기의 시험운항과 항공기 전 제품군에 대한 지상전시를 실시한다고 오늘(현지시간) 발표했다.

파리 에어쇼 전시에는 신형 C시리즈 항공기단의 두 기종인 CS100과 CS300이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봄바디어 상용항공기 사장은 “봄바디어는 파리 에어쇼에서 C시리즈 항공기단을 최초로 소개하게 됐다”며, “싱글아일 항공기종은 업계에서 25년 동안 사용되어왔으며,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제작된 싱글아일 항공기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봄바디어의 독창성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지속해 왔던 항공기 사업과 고객관계에 대한 투자가 이번 에어쇼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S300 항공기는 6월 19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소재한 봄바디어의 제조시설로 날아가 직원과 협력사에게 최초로 소개될 예정이다. 벨파스트 제조시설에서는 C시리즈 항공기의 날개가 제조되고 있다. 에어쇼 뒤, 봄바디어는 성공적인 취역을 위해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는 고객사인 스위스항공 관계자 앞에서 CS100 항공기의 시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정 전시

고정 전시에 참여하는 4대의 봄바디어 상용항공기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Q400 NextGen 터보프롭과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 항공기 프로그램으로 가장 최근에 추가된 CRJ1000 NextGen 제트기가 포함된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는 최신형 CS100 및 CS300 항공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4대 모두 함께 고정 전시되며, CS300 항공기는 파리 에어쇼 시험운항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파리 에어쇼는 6월 15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19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항공기 전시장 및 파빌리온과 연결된 봄바디어의 샬레(chalet)는 284번에 위치할 예정이다.

봄바디어(Bombardier) 소개
봄바디어는 항공기와 기차를 모두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다. 꾸준한 사업전략 수행과 동시에 미래의 계획을 폭 넓게 수립하고 있는 봄바디어는 모든 곳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즐길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전세계의 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봄바디어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당사의 인재들이야말로 당사가 교통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당사의 주식은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BBD)에서 거래되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및 북미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and North America Indexes)에 등재되어 있다. 당사는 2014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 201억 달러(미화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사 관련 소식과 정보는 bombardier.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Bombardie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mbardier, CS100, CS300, CSeries, CRJ1000, NextGen, Q400 및 The Evolution of Mobility는 봄바디어와 산하 계열사의 등록상표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bard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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