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4명 추가, 총 1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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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5-06-12 09:42
세종--(뉴스와이어)--6월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추가 확인(6.11일 확진)된 사례가 4명이라고 밝혔다.

6.11일 확진자 중 3명은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되었고, 1명은 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것으로 모두 14번 환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6.11일 발표된 사례(6.10일 확진자) 중 5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도 발표하였다.

6.10일 확진자 중 2명은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되었고, 2명은 5.25~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것으로 역시 모두 14번 환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1명(119번 환자)은, 중간 조사 결과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서 52번 환자로부터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 119번 환자는 5.31일밤에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고, 52번 환자는 평택성모병원 입원(5.23~28) 후 자가 격리 중 발열 증세로 5.31일밤 같은 시간대에 평택박애병원에 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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