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제슬, 톰포드뷰티 수석부사장/글로벌 본부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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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뉴욕증권거래소 EL
2015-06-23 13:3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스티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 (뉴욕증권거래소:EL)가 이번 주 기욤 제슬(Guillaume Jesel)을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의 수석부사장/글로벌 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톰포드인터내셔널(TOM FORD INTERNATIONAL)의 사장 겸 CEO인 톰 포드(Tom Ford)와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이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를 이끌고 존 뎀시(John Demsey)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그룹 사장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톰 포드는 “기욤은 매우 훌륭하다”며 “뛰어난 재능을 지닌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이자 훌륭한 리더이다. 그를 톰포드뷰티의 글로벌 본부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스티로더에서의 근무기간과 지난 경력을 통해, 기욤은 전세계 뷰티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보유하게 됐다”며 “중국에서의 론칭을 비롯해 해외에서 우리 뷰티 사업을 확장해가는 상황에서 그의 경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존 뎀시는 “기욤은 이미 우리 브랜드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코스메틱 분야에서 축적한 그의 리더십 스킬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브랜드를 강력한 브랜드로 키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기욤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에 14년간 근무해오며 에스티로더 브랜드의 글로벌 메이크업 마케팅 부사장, 맥 코스메틱스(M·A·C Cosmetics)의 글로벌&북미 마케팅 수석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M·A·C에서 근무하는 동안, 기욤은 경영진과 함께 브랜드 전략을 구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그는 연간 50회가 넘는 론칭을 기획하고 제품 및 소비자 마케팅을 관장했다. 그는 또한 이 브랜드의 획기적인 패션과 팝컬처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고, 브랜드를 소셜미디어의 리더로 만들고 맥 에이즈 기금(M·A·C AIDS Fund) 지원을 위한 비바글램 캠페인의 성공에 공헌했다. 회사에 합류하기 앞서, 그는 로레알(L’Oréal)의 랑콤(Lancôme) 사업부에서 마케팅 업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 소개

2005년 설립된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는 전세계 61개 나라에서 판매되며, 유명 향수 제품으로는 톰포드 블랙 오키드(Tom Ford Black Orchid), 톰포드 느와르(Tom Ford Noir), 톰포드 프라이빗 블렌드 컬렉션(Tom Ford Private Blend Collection) 등이 있다. 2012년, 톰포드뷰티는 완벽한 파운데이션: 무결점의 빛나는 피부에 관능적인 컬러를 더하기 위해 고안된 컬러 앤 스킨 트리트먼트(Color and Skin Treatments)의 완벽한 색조 카테고리를 출시했다. 현재도 톰포드뷰티는 전세계의 럭셔리한 뷰티 제품들을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220061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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