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신임 동북 아시아 총괄 임명

- 2015년 8월 1일자로 크리스 휴튼을 에릭슨 동북 아시아 총괄로 임명

- 크리스 휴튼은 현재 에릭슨 인도 지역의 총괄이며, 에릭슨 글로벌 리더십 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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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15-06-26 17:41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NASDAQ : ERIC)은 2015년 8월 1일자로, 크리스 휴튼 (Chris Houghton)을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매츠 H 올슨 (Mats H Olsson)에게 보고하는 동북 아시아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휴튼은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대만의 시장을 포함한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의 모든 에릭슨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 그는 2013년 6월에 에릭슨 글로벌 리더십 팀 (GLT) 멤버로 임명되었다.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 에릭슨 CEO는 “LTE 및 정보 통신 기술 개발의 최전선인 동북 아시아 지역은 에릭슨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하며, 현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얀 시그넬 (Jan Signell)은 그의 폭 넓은 경험을 통하여 변화가 많았던 동북아 지역에서 에릭슨의 위치를 구축하는데 적극 기여했다. 그리고 크리스 휴튼이 계속해서 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의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서 고객들과의 더욱 긴밀한 파트너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새로 선임된 크리스 휴튼은 “동북 아시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 된 사업자와 기술에 정통한 고객들이 있는 에릭슨에게 중요하고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이다. 에릭슨은 120 년 이상 이 지역에서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 지역에서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로 전진해 나아가는 고객들을 계속해서 이끌고 지원해나갈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 휴튼은 2013 년 6 월에 에릭슨 인도 지역 총괄로 임명되기 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에릭슨의 비지니스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았었다. 또한 이전에는 헝가리, 일본, 스웨덴 등에서도 경험을 쌓으며 27 년째 에릭슨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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