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 중국 영어 교육 시장 진출

- 북경 현지 법인 설립 및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사업 제휴 체결

- 중국 B2B기업 교육 시장에 비즈니스 영어 콘텐츠 제공

뉴스 제공
스마투스
2015-06-29 10:07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Pro)’가 중국 B2B 기업 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6월 29일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경대 국가경쟁력연구원에서 범탁가성투자유한회사와 공동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범탁가성투자유한회사는 한중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비네이티프 프로의 중국 기업 시장 공급을 위해 중국 시장의 현지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네이티브 프로’는 3M, GM, 드림웍스 등 100명이 넘는 글로벌 기업의 창업자, CEO 및 임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경영 철학을 영어로 들려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현재 삼성, LG 등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대만의 기업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범탁가성투자유한회사의 한준(韩君)대표는 “차별화된 비네이티브 프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제작 과정에서부터 오랫동안 지켜봐 왔으며, 중국에서 스마투스가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중국은 GDP가 한국의 8배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이며, 이제 겨우 태산에 첫 걸음을 내딛는 단계이다. 작은 이익에 휩쓸리지 않고 중국 기업들의 직원 교육과 중국 파트너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스마투스는 일본, 대만에 이어 중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스마투스 소개
스마투스는 비즈니스 영어 전문 학습서비스인 ‘비네이티브 프로’ 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3M, General Motors(GM), Harvard Business School, Box와 같은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기관 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학습 콘텐츠를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기업교육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1월 미국 레드헤링사가 선정한 ‘2014 글로벌 100대 기술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에디슨 재단이 운영하는 Edison Award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2015’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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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마케팅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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